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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셀리버리, 상장 첫날 강세…공모가 30%↑

이데일리 2018.11.09 09:04 댓글0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셀리버리(268600)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면서 공모가를 30% 넘게 웃돌고 있다.9일 오전 9시2분 현재 셀리버리 주가는 시초가대비 1400원(4.38%) 오른 3만3400원을 기록 중이다. 공모가(2만5000원)보다는 33.6% 높은 수준이다.

셀리버리는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698.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공모가 밴드(2만~2만5000원) 상단인 2만5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 경쟁률은 808.45대 1로 집계됐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셀리버리는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을 적용한 단백질소재 바이오 신약후보물질 개발과 라이선스 아웃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현재 TSDT 플랫폼을 기반으로 파킨슨병 치료제, 췌장암 치료제, 골형성 촉진제, 고도비만 치료제 등 4종의 단백질소재 세포투과성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과 3종의 세포투과성 연구용 시약을 개발하고 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셀리버리는 전형적인 플랫폼 기술 보유회사로 현재 단계에서는 아직 세포 및 동물 단계에서만 효능이 입증됐으나, 향후 임상에서 TSDT 플랫폼 기술의 POC(Proof of concept)가 입증된다면 보다 많은 회사들과의 기술이전 및 협력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셀리버리의 기업가치는 퀀텀 점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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