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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내기株도 여전한 바이오 열풍…양극화 어쩌나

    이데일리 2018.03.13 18:52 댓글0

    - 바이오업종 평균 수익률 70%…非바이오 절반 공모가↓
    - IPO시장 주도…증시 바이오 강세에 수익률도 호조
    - 애경산업 등 기대주 등장에 분위기 반전 기대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지난해 하반기부터 코스닥 시장에 불어닥친 바이오 열풍이 여전하다. 바이오업종은 올해 연초 기업공개(IPO) 시장을 이끌었고 새내기주(株) 수익률 측면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10개 종목 중 4개가 제약·바이오 업종으로 구성됐다. 코넥스 시장에서 이전 상장한 신약개발업체 엔지켐생명과학(183490)을 비롯해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오스테오닉(226400)과 동구바이오제약(006620) 알리코제약(260660) 등이다. 이들의 공모가 대비 평균 주가수익률은 70%에 육박한다. 동구바이오제약의 수익률이 138%에 달하며 알리코제약(70.4%) 엔지켐생명과학(51.8%) 오스테오닉(19.4%) 등의 주가가 모두 공모가를 웃돌고 있다.

    이들은 IPO 과정에서부터 흥행을 이어가며 주가 상승세가 점쳐졌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코넥스시장에서의 주가 급등으로 공모가를 높여 다시 수요예측에 나서는 해프닝을 벌였으며 오스테오닉도 희망공모가 밴드를 미리 상향 조정하며 사전예방에 나섰으나 이마저도 넘겨 공모가를 확정하기도 했다. 동구바이오제약과 알리코제약은 공모 청약에서 700대 1을 넘나드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각각 2조7693억원, 1조7693억원의 청약증거금이 몰렸다.

    반면 아스콘(아스팔트콘크리트) 생산업체 SG(255220) 주가는 상장 후 공모가를 넘어서지 못한 채 10% 가까이 밑돌고 있다. SG는 전방산업에 대한 우려감 탓에 수요예측에서 희망공모가 밴드(6300~7200원)에 못 미치는 6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으며 공모 청약에서도 0.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올해 첫 청약 미달이 발생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에 들어가는 약품혼합공급장치를 공급하고 있는 씨앤지하이테크(264660)와 종자기업 아시아종묘(154030)도 공모가를 각각 3.1%, 5.2% 하회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링크제니시스(219420)는 무상증자와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반도체 투자 소식에 지난달 급등세를 이어갔으나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이후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무상증자를 고려한 링크제니시스의 공모가대비 수익률은 플러스(+)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나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25% 넘게 빠지는 등 이달 급락세를 연출하고 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미드스몰캡팀장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제약·바이오 업종 강세가 이어지며 IPO 시장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 1~2월 제약·바이오 업종 강세로 관련 종목들이 많은 관심을 받았고 수익률도 좋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달 애경산업·케어랩스 등 비(非)바이오 기대주가 등장하며 분위기가 반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연휴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잠시 숨고르기를 거친 IPO 시장은 지난달 말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와 에코마이스터 수요예측을 시작으로 재시동을 걸고 있다. 이달부터 시장은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달 IPO 절차를 진행하는 5개 기업 중 제약·바이오 업종은 아직 한 군데도 없다. 박 팀장은 “바이오 이외 다수 기업들의 상장이 이어지면서 다른 업종 전반적으로 관심이 확대될 것”이라며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 정보기술(IT)이나 반도체 관련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바이오 강세가 잦아들고 있는데 자연스럽게 IPO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이날부터 공모 청약에 들어간 애경산업에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애경산업은 앞서 수요예측에서 24.3대 1의 경쟁율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공모가 하단인 2만9100원으로 결정했다. 국내 생활용품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애경산업의 시가총액은 최대 1조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점쳐진다. 서영화 SK증권 연구원은 “애경산업의 화장품 부문은 지난해 매출액 27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99.7%의 성장률을 나타냈는데 올해에도 화장품을 중심으로 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희망공모가 기준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14.1~16.6배로 추정돼 밸류에이션은 충분히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국내 1위 병원검색 모바일 앱 `굿닥`을 내세운 케어랩스도 오는 19~20일 공모 청약을 실시한다. 온라인투오프라인(O2O) 기업 최초로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하는 케어랩스는 플랫폼 부문에서의 안정적인 지위를 바탕으로 헬스케어 디지털마케팅 및 헬스케어 솔루션 부문으로의 사업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일본 면세점 운영업체 JTC도 오는 20~21일 수요예측을 거쳐 26~27일 공모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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